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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진=영웅시대 |
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1억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증명했다.
임영웅은 4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01억회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3년 10월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누적 스트리밍’ 2위에 올랐다.
지난 6월19일 100억회를 돌파하며 남자 솔로 가수 최초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다시 15일만에 1억회를 추가해누적 101억회를 돌파했다.
그동안 ‘다이아 클럽’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명단을 올렸었다.
한편 임영웅은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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