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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펀딩이 선보이는 ‘스타벅스 건물주 상품 1호’ 사진=위펀딩 |
[CWN 조승범 기자]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위펀딩이 국내 최초 스타벅스 건물 투자상품을 선보인다. 위펀딩은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8일 위펀딩에 따르면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오늘(8일)부터 한달 동안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정식 상품명은 ‘스타벅스 건물주 상품 1호’다. 최소 5000원부터 참여 가능하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품은 주거용 부동산보다 세금과 대출 규제가 적고 장기적인 임대차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차인이 법인 위주로 운영되고 전문적인 관리 업체에 의해 건물 관리가 진행된다. 이에 자산 관리 리스크가 낮고 주거용 부동산보다 높은 시세 차익 및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위펀딩 측은 전했다.
위펀딩은 전국민 스타벅스 건물주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맥북,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레고 등 다양한 경품을 100명 이상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지수 위펀딩 대표는 “위펀딩이 보유한 프롭테크 기술력과 스타벅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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