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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의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2종 이미지. 사진=하림 |
[CWN 손현석 기자]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냉장 햄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구워먹는 챔’과 ‘바로먹는 챔’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사용했으며, 양질의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가슴살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지방은 3%가 채 안 된다. 단백질은 ‘구워먹는 챔’ 45g(총 내용량 240g 기준), ‘바로먹는 챔’은 12g(총 내용량 60g 기준)이나 포함됐다고 하림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기름기가 적고 느끼하지 않으면서 기존 냉장 햄의 맛과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볶음밥, 밥버거 등을 만들어도 잘 어울리며, 각종 반찬을 만들기도 편리하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닭가슴살햄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챔’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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