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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컨셉이 한국패션산업협회와 ‘트랜드페어’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W컨셉 |
[CWN 조승범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유망 패션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패션산업협회와 온라인 행사 ‘2024 트렌드페어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동행 축제’ 동참 일환으로 패션산업협회와 협업해 준비했으며,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복 브랜드부터 유니섹스, 가방, 신발,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그레이스유 △라메레이 △얼킨 △므아므 △모노로우 △슈하이 등 4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일주일간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12%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심희나 W컨셉 에센셜 브랜드팀장은 “전도유망한 브랜드를 발굴한다는 패션산업협회 행사 운영 취지에 공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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