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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3일까지 여의도 IFC몰서 진행되는 발렌타인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
[CWN 손현석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팝업스토어 ‘발렌타인 아워 라운지(Ballantine’s Hour Lounge)’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발렌타워 아워 라운지는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인 30일에는 발렌타인의 신규 캠페인의 론칭을 기념해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발렌타인 팝업스토어 현장의 중심에는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글렌버기를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라운지가 자리한다. 팝업라운지는 성인인증을 마친 뒤 입장이 가능하며, 메인 중앙에 위치한 바텐더의 안내에 따라 실제 위스키 바에 온 듯 다양한 방식으로 글렌버기를 맛볼 수 있다.
글렌버기 12년·15년·18년의 각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는 그림 맞추기 게임, 주사위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헤리티지 존’, ‘아티스트(작가) 협업 존’ 등 이색적인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발렌타인의 한정판 추석 패키지 상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현빈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라는 슬로건 하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되새겨 보자는 메세지를 담았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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