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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CWN 김보람 기자] MG새마을금고보험은 지난 5일부터 '무배당 MG 가족돌봄공제'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 기대수명은 82.7세로 건강수명은 65.8세다. 작년 기준 1일 평균 간병비는 약 13만원(월평균 370만원)으로 미래 의료비 부담 걱정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배당 MG 가족돌봄공제는 초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등급진단금과 재가·시설 급여금 및 간병인 사용 입원급여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비용 담보를 탑재한 상품이다.
주계약에서는 1~2등급 장기요양판정에 따른 급여금을 지원하며 주요 보장으로는 간병인 사용 입원과 욕창, 대상포진 등 시니어 주요 질환보장과 그밖에 입원·수술까지 지원해 주는 상품이다.
최대 가입 금액 가입 시 △장기요양판정(1~2등급) 급여금 최대 3000만원 △간병인사용 질병·재해 일당(180일 한해) 최대 일반병원 15만원·요양병원 4만5000원, 간호간병통합입원 일당(요양병원 제외) 최대 4만5000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예방관리 차원의 건강상담·병원 예약,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인 지원, 위치추적기 제공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최대 20년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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