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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스토어 용기상점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
[CWN 손현석 기자] 하이트진로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용기상점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과 넷마블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협업해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 번째 상점 콘셉트 팝업스토어로, 쿵야 캐릭터들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날 용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및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하이트진로 켈리존, 쿵야 레스토랑즈존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 하이트진로 켈리존은 시음존·체험존·쏘맥자격증존으로 나눴으며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제품 시음 및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운영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캔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프너, 스페셜 잔 등 켈리X양파쿵야 협업 인기 굿즈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쏘맥자격증존에서는 이번 용기상점 팝업스토어 한정판 쏘맥자격증을 특별 제작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을 100% 사용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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