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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 테라스 웨딩. 사진=HNM KOREA |
[CWN 손현석 기자]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가 늘고 있지만, 실제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고민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다.
호텔 웨딩 특성상 해외 식재료를 수입해 사용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며 인상 기조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별한 결혼 이벤트를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의 심리가 합쳐지면서 고급 웨딩으로의 쏠림 현상은 가속되고 있고, 그로 인해 해외 호텔 웨딩의 선호도 역시 점차 늘고 있다.
그 중에서 5성급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웨딩이 눈길을 끈다. 예산 설정, 메뉴 결정, 테이블 세팅, 플로리스트, 촬영기사, 밴드 섭외, 행사 프로그램 등 웨딩에 관한 세부사항은 한국인 직원을 포함한 전담팀에서 밀착관리하는 특징이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웨딩은 실버·골드·플래티넘 패키지로 구성돼 원하는 요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웨딩을 꾸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랑 신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있으며, 부모님을 비롯한 친지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신랑신부 가족 픽업 서비스, 하객을 위한 웰컴 드링크 서비스도 갖췄다.
이밖에 한국인들에게 특히 만족도 높은 베트남식 코스 세트 메뉴는 호텔 세프가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제공해준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소규모 웨딩부터 대규모 하객 수용이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웨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400명까지 하객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 연회장은 와이드한 무대와 층고가 높아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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