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자 최대 100만원 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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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 = DB손해보험 |
[CWN 권이민수 기자] D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을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은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달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DB손해보험이 운영하는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가족사랑 편지쓰기 △사랑과 감사 카드 만들기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등 세 분야로 진행된다.
가족사랑 편지쓰기는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카드나 편지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지금까지 43만 명이 가족사랑 우체통에 참여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마음을 가족에게 전한 바 있다.
사랑과 감사 카드 만들기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카드를 직접 만들고 메시지를 작성한 뒤 촬영해 DB손해보험 브랜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우리가족 가훈만들기도 우리 가족만의 개성 있는 슬로건을 홈페이지에 자랑하면 된다.
각 공모 분야별 우수 작품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가족사랑 편지쓰기’는 행운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300명에게 증정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진심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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