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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사진=SBS 희망TV 캡쳐 |
은가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방영될‘2024 SBS 희망TV’의 1,2,7부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1,2,7부 공연으로 구성된 2024 SBS 희망 TV '가족돌봄 청소년을 위한 기부 콘서트' MC는 은가은과 배우 박중훈 아나운서 최영주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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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희망TV' 캡쳐 |
또한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와 ‘은가은의 티키타카’로 DJ뿐만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 고정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은가은이 MC를 맡게 된 ’SBS 희망TV’는 지난 1997년 기아 체험 24시간을 시작으로 27년간 수많은 나눔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소년'들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기부콘서트’로 마련됐다.
은가은은 2부에서는 가수로 출연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다.
은가은은 “좋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가족돌봄청소년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알리는 자리를 맡게 되어 오늘 저에게 참 뜻깊은 하루인것 같다. 당장 오늘부터라도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 생계와 미래 걱정에 불안해하는 가족돌봄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은가은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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