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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훈. 사진=초록뱀미디어 |
‘비긴즈 유스(BEGINS≠YOUTH)’는 방탄소년단(BTS)의 세계관인 ‘화양연화’를 주제로 일곱 소년의 우정과 결핍 성장, 극복 등의 내용을 담은 하이브와 초록뱀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2차 창작 드라마이다.
극 중 서지훈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 ‘김환’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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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긴즈유스’ 캡처 |
캡처는 에피소드 11화 한 장면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환이 주유소에서 우연히 도건(서영주)를 마주쳐 급하게 출발하는 장면이다. 과거 도망치던 환과 그의 복합적인 감정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비긴즈유스’에 나오는 환의 모든 운전 장면은 서지훈이 직접 운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서지훈은 LG U+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에피소드 메인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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