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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킹 가드’ 시리즈 골프화 이미지. 사진=와이드앵글 |
[CWN 손현석 기자] 와이드앵글이 기능성 골프화 ‘브레이킹 가드(BRAKING GUARD)’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레이킹 가드 시리즈는 바닥을 누르는 체중을 활용해 스윙 시 왼발의 밀림을 억제하는 중창 구조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정확한 방향에 강한 힘으로 스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밑창에는 안정적인 그립을 도와주는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일관된 스윙이 가능하다.
‘BG 콘트롤’은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와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TPU) 코팅으로 전천후 신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다. 통기성에 중점을 둔 에어 메쉬 소재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봄·여름 시즌 높은 기온의 필드에서 오래 신고 있어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하게 한다. 다이얼을 돌리면 와이어가 신발 전체를 감싸듯 조여 착화감이 뛰어나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브레이킹 가드 시리즈는 백스윙과 임팩트 때 축이 되는 발의 각도를 유지시켜 헤드스피드와 정확도가 증가하도록 돕는 와이드앵글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기획된 골프화”라며 “이번 시즌 브레이킹 가드 골프화로 최고의 스코어 기록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와이드앵글 전국 매장과 공식몰에서 신제품을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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