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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아라컴퍼니 |
창작 뮤지컬 ‘THE 오디션’은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4명의 연습생들의 이야기로 꿈과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갈등과 화합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뮤지컬이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넘버와 k-pop을 활용한 퍼포먼스 속에 자연스럽게 도박 문제를 녹여냄과 동시에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식으로 극을 구성해 실질적으로 도박 문제를 재기해준다는 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공연이다.
공연 관계자는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도박 문제를 뮤지컬을 통해 접하게 해줘 자연스럽게 경각심이 심어 지길 바란다.”며 “도박뿐 아니라 여러 청소년 사회문제들을 이겨나가기 위해 청소년 문화 예술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전했다.
뮤지컬 ‘THE 오디션’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소극장, 광화문 아트홀 및 전 지역의 학교들에서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 문의 및 예약은 아라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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