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뱅크에서 진행된 PLCC 협약식에서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와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카드 |
[CWN 권이민수 기자] 하나카드는 토스뱅크의 첫 PLCC 카드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토스뱅크는 지난달 25일 PLCC 제휴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는 심플한 혜택을 적용해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상시 2%의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을 미 충족할 경우에는 기본 1%의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발급 다음달까지는 전월 실적 무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상시 2%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토스뱅크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는 일반 제휴카드와는 달리 토스뱅크 앱 내에서 카드신청부터 카드발급, 배송진행상황, 카드 이용 및 할인혜택 내역, 결제예정금액 및 청구서 조회 등 일반적으로 카드사 앱에서만 제공되던 다양한 편의 기능이 토스뱅크 앱에서도 제공된다.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는 메탈플레이트 느낌의 실버, 블루, 퍼플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토스뱅크앱 내 카드신청 화면도 토스뱅크 특유의 간편하고 직관적인 UX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이번 PLCC 카드 출시를 통해 토스뱅크 앱 내에서 토스뱅크 통장을 토스뱅크 신용카드 Wide의 결제계좌로 연결해 계좌 거래를 활성화시켰다”며, “향후 카드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금융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CWN 권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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