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5% 내린 3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한다고 하이투자증권이 밝혔다.
이는 타이어코드가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고 탄소섬유는 올해도 매 분기 생산설비 증설분이 반영되며 중장기 성장 동력원을 확대해갈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다.
효성첨단소재는 2018년 6월 1일 효성의 산업자재 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됐으며 동사와 해외종속회사의 사업은 제품 및 제조공정의 특징, 시장 및 판매방법의 특징 등에 따라 산업자재, 섬유 및 기타 부문으로 구분된다.
산업자재 부문의 타이어보강재는 타이어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대표제품으로 타이어코드와 스틸코드가 있다.
섬유부문의 제품은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섬유소재로써 주로 의류용으로 사용되는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원사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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