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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웅시대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이 11번째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0만원과 150만원을 ‘송파구 소년예수의 집’에 전달 했다.
2023년 3월부터 송파구 ‘소년 예수의 집’에 매달 16일을 건행Day로 정해 만원으로 희망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사랑 나눔을 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임영웅 가수와 함께 영웅시대 일원으로 건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늘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팬클럽은 1년에 2번(임영웅가수생일, 연말) ‘사랑의 달팽이’(청각 장애인지원)에 후원을 꾸준하는등 기부 총 누적액이 5400여만원을 넘어 서고 있다.
'웅바라기스쿨' 에서는 임영웅 가수 덕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강좌를 열어 소통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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