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1% 오른 3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포스코 향 철강 가공 전문 스틸서비스 업체다.
글로벌 철강·원자재 가격 안정화 기조,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기가스틸·전기강판 및 가전수요 회복세에 따른 매출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
경남스틸은 코일 전단, 절단 및 가공업, 코일, 철판류 판매, 부동산 임대업 등을 할 목적으로 1990년 11월 삼현강업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됐다.
포스코 가공센터로 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철강재를 공급받아 고객사들이 주문하는 규격으로 전단, 절단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자동차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산세코일(PO)과 가정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냉연강판(CR)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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