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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현미바삭’ 이미지. 사진=바른치킨 |
[CWN 손현석 기자]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의 신메뉴인 ‘핫현미바삭’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2만건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핫현미바삭은 ‘바른치킨’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현미바삭’을 기본으로 매콤한 맛을 내는 고춧가루는 물론 후추,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다양한 향신료를 독자적인 비법을 통해 제작된 신메뉴다. 매콤한 맛을 총 3단계로 고를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에 매콤한 마리네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맛을 바른치킨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로 적절하게 만들어내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데다 기존 메뉴인 현미바삭을 즐겨먹던 소비자들과 순살치킨 소비자층까지 빠르게 흡수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바른치킨 측은 분석했다.
바른치킨 식문화연구소 R&D팀은 “핫현미바삭은 출시 후 매콤한 맛에 인기를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현재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소비자 후기도 좋기 때문에 향후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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