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8% 오른 2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광고주들이 판촉비용을 절감하며 국내 광고시장이 23년 역성장한 가운데 이 회사는 매출액 17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거뒀다고 하이투자증권이 밝혔다.
사업다변화를 기반으로 부정적인 업황의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사업부별 고른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드림인사이트는 광고의 기획, 제작부터 온라인 플랫폼매체 광고게재 및 사후관리까지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는 광고대행업체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 모델인 '크리X테크'를 사용해 광고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주력 사업영역인 모바일 광고시장은 각 제품 단위의 광고비 단위당 효율을 DB화해 정량적인 측정 및 분석이 이뤄져 즉각적인 광고주의 피드백이 가능한 특징을 지녔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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