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1% 오른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폴더블폰 효과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이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폴더블폰용 보호 필름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봤고 MDD 인쇄 공법 등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우 내충격 강화를 위한 신규 소재 및 공법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865억원과 5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 57% 증가한 수치다.
최근 자동화 공정 도입 등을 통해 글라스틱 수율이 향상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높아진 가격 경쟁력을 통한 공급 물량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세경하이테크는 중소형 IT 기기의 디스플레이 및 기구물에 탑재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 기업이다.
Deco필름, 광학필름, 사출 및 Protect필름은 최종 고객사인 국내 삼성전자 및삼성디스플레이 및 해외 Oppo, 샤오미 등 중화향 업체의 개발자 및 디자이너와 직접적인 대응으로 제품의 개발을 진행한다.
MDD공법을 개발해 경쟁사 대비 기술적 경쟁우위에 있으며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Deco필름을 스마트폰업체에 공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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