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66% 오른 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혈우병에서 80%를 차지하는 A형 혈우병 대표적인 치료제로 노보 노디스크의 노보세븐이 있으나 단점으로는 반감기가 2시간으로 짧아 불편하다.
이 회사의 TU7710은 동물실험에서 노보세븐 대비 반감기6~7배 길게 나타나 인체 임상에서도 긴 반감기를 기대한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오는 24일 국제혈전지혈학회에서 반감기 확인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앱스틸라 개발 및 FDA 승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혈우병 임상 성공 확률이 25.3%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하반기 유럽 1b상애 진입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는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며 합성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양 분야의 신약 창출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신약으로는 최초로 미FDA 승인을 받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의 핵심 연구진이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중이다.
2021년 5월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전문 회사인 프로티움사이언스를 신규 설립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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